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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11월1일이 ‘한우의 날’인 까닭은?

등록 2023-10-31 19:27수정 2023-10-31 20:29

전국 매장서 할인 행사 진행

내달 1일 ‘한우의 날’(한우데이)을 맞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연다고 전국한우협회가 31일 밝혔다.

한우협회 설명을 들어보면, 오는 11월1일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 단체 등은 함께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행사 기념식을 연다. 이 자리에선 한우버거를 비롯해 한우 토르망치, 바비큐 등 한우요리 시식회와 더불어 한우 스테이크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한우문화 공모전 시상식과 공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국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행사장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11월4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 한다. 지역별 할인 가격과 행사 기간은 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의 날은 한우가 ‘최고’ ‘으뜸’ ‘제일’이란 뜻을 담아 숫자 ‘1’이 세번 겹치는 11월1일로 정했다는 게 협회 쪽 설명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1일은 온 국민이 한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한우 농가의 진심을 전하는 날”이라며 “한국의 한우 먹는 날이 세계의 한우 먹는 날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우를 즐기고 더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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