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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둑

가수 남진, 신진서 쏘팔코사놀 우승 트로피 시상

등록 2022-06-09 20:11수정 2022-06-09 23:30

개그맨 엄영수, 준우승 신민준 시상식
가수 남진이 신진서 9단에 우승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가수 남진이 신진서 9단에 우승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22) 9단이 쏘팔코사놀 우승 트로피를 받고 활짝 웃었다.

신진서는 9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제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시상식에서 가수 남진으로부터 우승 상금 70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준우승한 신민준(23) 9단은 개그맨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로부터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범섭 인포벨 대표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회장, 이성재 9단, 임설아 K바둑 상무와 김효정 이사 등이 참여했다.

개그맨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씨가 신민준한테서 기념 바둑판을 받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개그맨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씨가 신민준한테서 기념 바둑판을 받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는 최근 끝난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5번기에서 신민준을 3-1로 꺾고 3연패를 일궜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226명의 선수가 출전해 8개월 장정을 펼쳤다.

신진서와 신민준은 2국과 4국 때 사용했던 바둑판에 직접 휘호를 해 시상자인 남진과 엄영수에게 전달했다.

신진서는 “대회를 후원해주신 심범섭 인포벨 대표님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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