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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 7월 한국 온다…“국내서 두 경기 치를 것”

등록 2022-02-16 11:02수정 2022-02-16 11:21

피치인터내셔널·쿠팡 기획…경기 상대팀 추후 발표
손 “동료선수들, 한국 응원석 열기 어찌 반응할지 기대”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제공

손흥민(30)이 소속팀 토트넘과 7월 한국을 방문한다.

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시즌을 준비하며 7월 한국을 방문해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인 피치 인터내셔널과 쿠팡이 기획하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의 두 경기를 한국에서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 일시와 상대 팀, 장소 등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토트넘은 2005년 피스컵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있고, 2017년 5월 AIA그룹의 초청을 받아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각종 이벤트에 참여했다.

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한국을 찾게 돼 무척 흥분된다. 동료 선수들 대부분이 아직 한국에 가보지 못했는데 대한민국 팬들의 열정과 경기 도중 스타디움을 가득 채울 응원석 열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토트넘이 쿠팡의 초청을 받아준 점에 감사한다. 7월 한국 투어 기간 쿠팡플레이를 통해 토트넘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고, 2025년 8월까지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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