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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손흥민, 허리 숙여 인사…‘황금축구화’ 실물 보니 [포토]

등록 2022-05-24 17:32수정 2022-06-03 08:15

손흥민 24일 인천국제공항 통해 귀국
6월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로 국내 팬과 인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위해 골든부트 트로피를 꺼내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위해 골든부트 트로피를 꺼내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전(5-0 승)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리그 공동 득점왕(23골)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 유럽 축구 빅5(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 무대에서 ‘골든부트’(황금 축구화) 트로피를 받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그의 귀국길을 지켜보는 팬과 취재진을 위해 골든부트 트로피를 꺼내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오는 6월 열리는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2일·서울월드컵경기장)·칠레(6일 대전월드컵경기장)·파라과이(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전에 출전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입국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골든부트 트로피를 든 채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골든부트 트로피를 든 채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면서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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