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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초등 유망주 기영난 이은서에 장학금

등록 2021-12-03 10:36수정 2021-12-03 10:53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오른쪽)과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2일 육상 유망주인 기영란과 이은서에게 경기력 향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오른쪽)과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2일 육상 유망주인 기영란과 이은서에게 경기력 향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대한육상연맹(회장 임대기)이 초등학생 유망주 두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 대회의실에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육상 꿈나무 유망주인 기영난(12·경북 다산초)과 이은서(10·경남 진해 동부초)에게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육상연맹 공식 후원사인 매일유업의 김선희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앞으로 두 선수 모두 실력과 기량을 잘 발휘해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 선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영난은 6월 열린 제49회 KBS배육상대회 여자 초등부 200m에서 25초92로 한국신기록(종전기록: 26초10)을 수립했고, 올해 출전한 전국대회 100m와 2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은서 역시 올해 참가한 전국대회 여자초등부 80m에서 월등한 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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