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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 신유빈, KGC인삼공사 후원금 “전액 기부”

등록 2021-12-03 16:06수정 2021-12-03 16:08

신유빈 KGC스포츠단 전삼식 단장, 신유빈 선수,
신유빈 KGC스포츠단 전삼식 단장, 신유빈 선수,

한국 여자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7·대한항공)이 케이지시(KGC)인삼공사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유빈은 3일 인천광역시 위치한 대한항공 탁구단 사무실에서 전삼식 KGC스포츠단 단장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은 3년간 이뤄지며, 이 기간 동안 인삼공사는 선수에게 후원금, 홍삼제품, 훈련 파트너 등을 지원한다.

신유빈 쪽은 “계약 기간에 받는 후원금은 전액 기부된다. 선수가 그렇게 요청했다. 유소년 스포츠 발전 및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삼식 KGC스포츠단 단장은 “탁구 샛별인 신유빈 선수를 공식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세계 일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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