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유명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윤 총경은 청와대 재직기간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골프, 식사를 같이한 정황도 드러났다. 윤 총경은 승리 등이 함께하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인물이다. 경찰 관계자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