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명(25·태백시청)은 창던지기 아시아 정상을 확정지은 뒤 관중석쪽으로 달려갔다. 그를 맞은건 53살 핀란드인 에사 코치였... 2006-12-13 20:55
송호진 기자의 여기는 도하 / 스리랑카에서 온 25살 버시 버나드는 도하 시내 25층 짜리 건물에서 청소를 합니다. 아침 6시... 2006-12-13 20:52
코너킥 17 대 1, 슈팅수 22 대 5. 그러나 숫자의 절대 우위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한국축구는 1골을 해결할 수 있는 ‘결정타... 2006-12-13 20:33
“추워봤자 사막이려니 했죠.” 아시아대회는 전국체전과 달랐다. 국내 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이 어깨를 짓누르고, 변... 2006-12-13 19:43
도하아시아경기대회가 폐막을 불과 이틀 남겨두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의 종합 2위 다툼은 아직도 안갯속이다. 폐막일인 15일... 2006-12-13 19:34
■ 양궁 임동현, 개인전 ‘금화살’ 임동현(20·한국체대)이 한국 남자양궁의 자존심을 세웠다. 임동현은 12일(한국시각) 도하... 2006-12-13 19:22
13일(한국시각) 열린 공수도 여자 53㎏급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의 림 리리(왼쪽)가 카자흐스탄의 베네라 체티바이의 얼굴을... 2006-12-13 19:19
■ 축구 결승행 카타르, 이라크 축제 분위기 3일 새벽(한국시각) 도하 시내는 자동차 경적 소리와 드럼 소리, 그리고 여기저기서 흩날리는 깃발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타르 축구 대표팀이 이날 열린 준결... 2006-12-13 19:16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17·경기고)이 다시 짐을 쌌다. 13일 대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박태환은 노민... 2006-12-13 19:12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한국 남녀농구가 아시아경기대회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대회 2연패를 노린 남자농구 ... 2006-12-13 19:09
호루라기 / 남자핸드볼에서 나온 심판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에 대해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이 “경기는 정상적이었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경기 수혜자인 카타르가 “불공정한 경기였다”고 시인하고 재경기를 ... 2006-12-13 18:56
(도하=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임동현(20.한국체대)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동현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와키... 2006-12-12 21:14
한국선수단의 선전이 연일 계속되면서 새로운 기록까지 전해지고 있다. 박성현(23·전북도청)이 사상 처음 여자양궁 개인전 ... 2006-12-12 18:35
전반 4분12초.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곽철웅(29)이 럭비공을 잡고 내달린다. 그의 유니폼에는 무명의 국내 럭비업체 로고... 2006-12-12 18:28
그들이 처음 검을 맞대고 선 것은 8년 전. 남현희(25·서울시청)는 고등학생이었고, 서미정(27·강원도청)은 대학 1학년이었다.... 2006-12-1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