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세지는 부산이다. 안철수 전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고향이면서 이번 대선 최대 격전지기 때문이다. 안 전 후보는 문 후보와 별도로 시민들을 만나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서 필요할 경우 공동유세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첫 일정은 부산 남포동이다. 안 전 후보는 7일 오후 5시 부산 남포동 비프 광...
<문화방송>(MBC)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텔레비전 광고인 ‘문재인 텔레비전광고-국민출마 실정편’에 대한 방영 중지 가처분신청을 6일 서울남부지법에 냈다. 문화방송은 광고 내용 중 “언론 장악의 희생양, 무한도전이 출마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한 대목을 문제삼았다. 광고에는 이 문구와 함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