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혐오에 쫓겨나는 여성들

UPDATE : 2018-06-26 13:58
게임업계 여성 노동자들이 쫓겨나고 있다.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졌다는 이유, 심지어 미투 운동을 지지했다는 이유가 빌미가 됐다. ‘메갈’이라는 딱지가 붙은 프리랜서 일러스트 작가들의 창작물은 하루아침에 게임에서 사라졌다. 작업 의뢰도 줄었다. 사실상 해고이고, 곧 업계 퇴출로 이어진다. 여성혐오 발화는 이제 밥줄을 끊는 ‘실질적 위협’이다. “어떠한 사상 검증도 ‘그래도 되는 일’이 됐다.” 2018년 게임업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1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서부지법 판사실 문 부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1.

서부지법 판사실 문 부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단독] 명태균 “윤상현에 말해달라”…공천 2주 전 김건희 재촉 정황 2.

[단독] 명태균 “윤상현에 말해달라”…공천 2주 전 김건희 재촉 정황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3.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4.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5.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한겨레와 친구하기

광고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