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의사기자 김양중의 ‘쉿, 그거 아세요?’

UPDATE : 2014-08-25 10:39
의료 이용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저소득층 및 빈곤층은 검사나 치료에 필요한 돈이 없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기도 하지만, 암이나 척추 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해 가난한 이들을 포함해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도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검사나 수술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의료계에서 최근 나온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암의 경우 ‘갑상선암 과다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연대’와 같은 단체가 만들어져 활동을 할 정도로, 의료계 일부에서는 불필요한 검사나 수술을 받는 사례 즉 과잉진료가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런 과잉진료의 경우 검사나 치료를 받으면서 진료비가 들어가는 문제뿐만 아니라 오히려 검사나 수술의 부작용으로 각종 질환을 앓을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과잉진료의 현황과 원인 및 해결 방향을 알아보는 기획 연재를 싣는다.
1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광고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