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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그는 정말 ‘공산주의의 아버지’일까
파미르의 바람처럼 사유(思惟)는 고원을 넘어
타이가 숲에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더해지는 날
동정과는 다른, ‘복잡한 현실’ 헤쳐나가야 하...
‘멍청이, 너를 버리고 가지 않을게’…시커먼 ...
전쟁학살 책임, ‘자기 부정’ 아닌 ‘피해자와...
지구의 영정사진을 찍는다
아빠는 오늘 하얀 눈 위로 길을 닦았어
너의 존재는 거짓이 아니다
다음에 올 사람을 위해 장작을 준비하는구나
“판사면 뭐 하고 돈 잘 벌면 뭐 하노…”
아름다움과 화려함에 감복하면 지배당한다
순록의 검은 눈은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을 닮...
도시, 중국의 지금을 만들다
[유레카] 북간도에서 다시 만난 ‘동주’ / 이창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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