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2014 만해대상’ 수상자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9명이 거주하며,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등을 두고 일제 피해 사실을 알리는 역사적 산실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평화대상) 등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만해대상 실천상은 1970년대 긴급조치 1호 때부터 민청학련사건과 김지하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