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명 불자 운집 대운하 저지 결의 다져 산문을 아예 패쇄하고 참선 수행만 하는 조계종종립특별선원 봉암사가 7일 순례단을 위해 산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봉암사에선 이날 오후 1시 ‘생명평화 100일 도보순례단’과 함께 ‘부처님 마음과 생명의 눈으로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참회·정진법회’가 열립니다. 이 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