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관 뒷조사 문건 및 재판 거래 의혹 관련 문건을 작성한 정다주(42?사법연수원 31기) 울산지법 부장판사가 13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검찰에 나온 정 판사를 상대로 문건을 작성하게 된 이유와 경위 등을 캐물었다. 조사에...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서 일하면서 일선 법관 사찰 보고서를 집중생산해 첫 공개 소환된 김민수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가 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받기 위해 출석했다. 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