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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주자 다문화사회 디딤돌로

UPDATE : 2009-06-30 17:34
2005년에 결혼한 한국인 100명 가운데 13명 이상이 외국인과 결혼했고 특히 농림어업 종사자는 36%가 외국여성과 결혼했다. 상업화된 국제결혼은 이미 되돌리기 어려운 우리 사회의 하나의 현상이 됐다.이제 우리 사회는 국제결혼 가정을 우리 사회에 어떻게 잘 뿌리내리게 해 폐쇄적인 순혈사회에서 다문화사회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게 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새 한국인, 결혼이주자들은 누구이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도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결혼이민자 주요배출국인 베트남, 캄보디아와 우리보다 10여년 앞서 국제결혼을 통해 ‘새 이민시대’에 들어간 대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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