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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케이크 받은 푸바오의 3살 생일[포토]

등록 2023-07-20 15:35수정 2023-07-21 11:24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케이크 옆에서 대나무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케이크 옆에서 대나무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인 ‘푸바오’가 20일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현재 약 98㎏에 이르는 푸바오는 2020년 7월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키 16.5㎝, 몸무게 197g으로 태어났다. 푸바오의 엄마, 아빠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인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로 국내 처음으로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 푸바오라는 이름은 중국어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다. 지난 7일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나면서 푸바오는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이날 사육사들은 생일을 맞은 푸바오를 위해 대나무와 당근으로 만든 케이크를 선물했다.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갓 태어난 푸바오의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20년 갓 태어난 푸바오의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11월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지난 7월 20일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 푸바오가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11월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지난 7월 20일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 푸바오가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100일 당시 푸바오와 어미 아이바오. 에버랜드 제공
생후 100일 당시 푸바오와 어미 아이바오. 에버랜드 제공

2021년 1월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아기 판다 푸바오가 나무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1월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아기 판다 푸바오가 나무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7월20일 첫 생일을 맞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랜선 돌잔치에서 돌잡이로 판다가 먹는 빵인 워토우를 선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7월20일 첫 생일을 맞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랜선 돌잔치에서 돌잡이로 판다가 먹는 빵인 워토우를 선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7월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두 살 생일을 맞은 새끼 판다 푸바오가 대나무, 당근 등으로 만든 생일 케이크 옆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7월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두 살 생일을 맞은 새끼 판다 푸바오가 대나무, 당근 등으로 만든 생일 케이크 옆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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