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애피카드뉴스
국내에서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개체수가 증가세로 바뀌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지난해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개체수를 조사했더니 총 117마리가 관찰됐다”며 “지난 5년간 13마리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감소 추세였던 남방큰돌고래는 어떻게 늘어났을까? 고래연구센터의 통계를 바탕으로 살펴봤다.
그래픽 박민지 디지털 출판팀 parkminji@hani.co.kr, 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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