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야생동물 구조센터의 날들
야생동물 구조센터의 단골 손님은 어린 새끼다. 직원들은 먹이 조르는 어린 새와 어미 잃은 고라니 새끼에 때맞춰 분유를 먹인다. 약을 먹이고 강제 급식을 하기도 한다. 재활훈련도 게을리 할 수 없다. 구조 신고전화는 쉴새 없이 울리고… 이렇게 최선을 다해도 매일 죽음을 맞는다. 그래픽 박민지 디지털 출판팀, 글 조홍섭 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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