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30분께 에스케이씨앤씨(SK C&C) 분당 데이터센터 화재로 전면 중단된 카카오의 카카오톡 서비스가 16일 새벽 일부 복구됐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주고받는 정도의 서비스만 이뤄지고 있다. 피시(PC)에서는 안되고, 부가 기능들도 안되거나 불안정한 상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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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0-17 19:21수정 2022-10-1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