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옛 부산시장 관사(열린 행사장)에서 전두환씨가 사용한 이발의자가 경매 물품으로 나와 있다. 연합뉴스
24일 부산 수영구 옛 부산시장 관사(열린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경매로 나온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시는 옛 관사에서 쓰던 가구 등 물품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31일 자선경매행사를 열고 처분한다. 1980년대에는 대통령 별장으로도 쓰인 관사 본관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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