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모형을 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22일 오전 서울 금천구 시흥본동의 한 주유소에서 유채와 콩 등에서 추출한 식물연료를 20% 혼합해 만든 ‘바이오디젤’(BD20)을 캠페인용 차량에 넣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다음달 1일부터 바이오디젤(BD20)의 일반주유소 판매를 금지하는 대신 식물연료를 5% 미만으로 혼합한 경유 판매만 허용할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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