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물러가고 장맛비가 주춤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 위로 구름이 걷히며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12일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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