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낭독회’ 행사장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음악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찾아가는 낭독회’는 아나운서, 성우, 연예인 등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을 찾아가 직접 책을 읽어주고 문화예술공연을 보여주는 독서 캠페인으로서 이날은 탈북 새터민 어린이들도 함께 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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