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추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27일 오후 학교 뒷마당에 있는 ‘학교숲’에서 수업을 한 뒤 교실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이곳에선 삭막한 학교에 숲을 가꾸는 학교숲 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푸른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게 하고 학교를 생명 존중의 장으로 만들자는 ‘제4회 학교숲의 날’ 행사가 열렸다.
포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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