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엽서 보내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9일 오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연 ‘사랑의 엽서 보내기’ 캠페인에서 한 시민이 특별 제작한 ‘사랑의 우체통’에 엽서를 넣고 있다. 이 행사는 사랑하는 부모와 자녀, 스승과 친구에게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대신 엽서를 보내 사랑을 전하자는 뜻으로 마련됐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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