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기회를 놓친 40대 이상 주부들을 위한 배움터인 양원주부학교 졸업식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졸업식이 끝난 뒤 교장 선생님이 머리 위로 손을 들어 ‘하트’ 표시를 만들자 졸업생들이 답례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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