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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상 발표 대상에 논현동 ‘의화빌딩’

등록 2007-09-06 22:36수정 2007-09-07 10:14

논현동 ‘의화빌딩’
논현동 ‘의화빌딩’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의화빌딩’이 6일 발표된 제25회 서울시건축상 대상을 차지했다. 류재은씨가 설계한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이 건물은 외벽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시는 “그동안 획일화된 상자형태로 계획되어 온 임대용 사무소 건물을 새롭고 우아한 외관으로 만들어 우리 도시풍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평했다.

논현동 ‘의화빌딩’
논현동 ‘의화빌딩’
이밖에 비주거 부문은 고려대 하나스퀘어(설계 고광석), 주거부문은 방배동 주택(김승회), 리모델링 부문은 동덕여대 학생회관(이필훈), 야간경관 부문은 숭례문(정미)이 본상을 차지했다. 건축학술부문은 이특구 서울시립대 교수가 차지했다. 이 교수는 의료복지시설 현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건축상은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탁월해 서울 건축 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도시 미관 증진에 기여한 건축물을 해마다 선정해 주는 상이다. 당선작은 8~16일 서울역사 안에 전시된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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