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의화빌딩’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의화빌딩’이 6일 발표된 제25회 서울시건축상 대상을 차지했다. 류재은씨가 설계한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이 건물은 외벽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시는 “그동안 획일화된 상자형태로 계획되어 온 임대용 사무소 건물을 새롭고 우아한 외관으로 만들어 우리 도시풍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평했다.
논현동 ‘의화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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