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립 실버악단 신규단원과 전속가수 공개 선발전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10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에서 빨간색 정장, 흰색 구두 등 젊은이 못지 않은 세련된 복장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4월 창단한 실버악단은 음악을 좋아하는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모두 22회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노원구립 실버악단 신규단원과 전속가수 공개 선발전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10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에서 빨간색 정장, 흰색 구두 등 젊은이 못지 않은 세련된 복장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4월 창단한 실버악단은 음악을 좋아하는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모두 22회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