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민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제8기 도정평가단’ 200명 가운데 절반을 공개모집으로 뽑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정평가단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살 이상 도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도청이나 시·군청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면 2년간 도정 발전을 위한 건의·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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