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송도를 잇는 국내 최장(21.4㎞) 교량인 인천대교가 경관조명 추가 보강공사를 마친 뒤 10일 저녁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기존 주탑과 케이블의 흰색 조명에 빨강, 연두,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을 연출하게 된 인천대교는 이날부터 해가 진 뒤 하루 4시간씩 불을 밝히게 된다. 인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인천국제공항과 송도를 잇는 국내 최장(21.4㎞) 교량인 인천대교가 경관조명 추가 보강공사를 마친 뒤 10일 저녁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기존 주탑과 케이블의 흰색 조명에 빨강, 연두,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을 연출하게 된 인천대교는 이날부터 해가 진 뒤 하루 4시간씩 불을 밝히게 된다. 인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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