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가 1m를 훌쩍 넘는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무리가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강 하구 들녘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우리나라에 10월 하순 찾아와서 이듬해 3월 하순 시베리아 등으로 돌아가는 재두루미는 강 하구나 개펄, 습지 등지에서 벼, 보리, 풀씨, 식물의 뿌리나 작은 물고기, 새우, 고둥,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고양/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몸길이가 1m를 훌쩍 넘는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무리가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강 하구 들녘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우리나라에 10월 하순 찾아와서 이듬해 3월 하순 시베리아 등으로 돌아가는 재두루미는 강 하구나 개펄, 습지 등지에서 벼, 보리, 풀씨, 식물의 뿌리나 작은 물고기, 새우, 고둥,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고양/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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