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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4월 3일 호남·제주 4·11 총선 이모저모

등록 2012-04-03 11:00수정 2012-04-03 11:06

전북서 ‘음식물제공’ 첫 과태료 부과

○…4·11 총선과 관련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와 지방의원 등에게 선관위가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산시선관위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ㄱ 후보와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지난달 16일 연 간담회 자리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시의원 16명과 도의원 2명, 자원봉사자 1명 등 모두 19명에게 1인당 27만원씩 모두 513만원의 과태료를 최근 부과했다. 과태료는 설렁탕값 9000원의 30배에 해당한다.

무주군선관위도 총선과 관련해 군의원으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지역주민 9명에게 1인당 49만6200원씩 모두 45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태료는 1인당 밥값 1만6540원의 30배에 해당한다.

민주 임내현, 잇단 TV 토론 불참

○…광주북을의 통합진보당 윤민호, 진보신당 안영돈, 무소속 김재균 후보 등 3명은 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텔레비전 토론에 두차례 불참한 민주통합당 임내현 후보를 성토했다. 이들은 “임 후보가 최근 광주 엠비시(MBC)와 시엠비(CMB)가 마련한 방송토론회 참석을 잇따라 거부했다”며 “이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정치인의 기본 덕목인 국민과의 소통을 회피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임 후보 쪽은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와 공개토론회를 주장하고, 야권연대로 공조하고 있는 후보들이 서로 흠집을 내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오는 5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방송 토론회는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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