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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4월 5일 영남 4·11 총선 이모저모

등록 2012-04-05 10:16

“비정규직 참정권 보장하라”

○…김영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4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참정권 보장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회견에서 “선거 때마다 중소영세·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선거권을 심각하게 침해받아 왔는데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은 사업주는 전무하다”며 “사내하청, 대형마트 등 유통서비스, 건설일용 노동자, 택배 등 운수업종에 대해 투표 당일 실태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울산을 방문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및 울산지부와 울산 북구 통합진보당 김창현 후보 사이의 민주노총 노동입법 10대 과제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참석했다.

대구 북구갑 무소속 단일화

○…대구 북구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양명모(52·약사·전 대구시의원) 후보와 이명규(56·국회의원) 후보가 4일 후보를 단일화했다. 양 후보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두 후보가 여론조사를 거쳐 양 후보 쪽으로 무소속 단일화를 이뤄냈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양 후보 선거캠프에서 고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 지지세가 강한 무소속 후보 2명이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단일후보인 양 후보와 새누리당 권은희(52·전 케이티 상무) 후보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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