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강정평화대행진 참가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출발해 월드컵로를 걷고 있다. 강정마을회와 제주군사기지저지범도민대책위원회·전국대책회의 등은 이날 오전 9시 강정천 운동장에서 주민, 활동가, 전국의 시민사회·종교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5박6일 동안 제주순례길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제주도를 동·서쪽으로 나눠 돈 뒤 다음달 4일 제주시 탑동광장에 모여 제13차 해군기지 백지화 전국집중시민행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글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사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30일 오전 강정평화대행진 참가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출발해 월드컵로를 걷고 있다. 강정마을회와 제주군사기지저지범도민대책위원회·전국대책회의 등은 이날 오전 9시 강정천 운동장에서 주민, 활동가, 전국의 시민사회·종교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5박6일 동안 제주순례길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제주도를 동·서쪽으로 나눠 돈 뒤 다음달 4일 제주시 탑동광장에 모여 제13차 해군기지 백지화 전국집중시민행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글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사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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