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충남도청 이전 D-100

등록 2012-09-24 20:25

내년 1월1일부터 충남 홍성·예산에 걸친 내포신도시에서 새 시대를 여는 충남도가 24일 도청 이전 100일(23일 기준)을 앞두고 대전 선화동 청사에서 상징수(배롱나무) 이식 행사를 열고 있다. 수령 60년의 이 나무는 이날 오후 내포신도시 새 청사 문예회관 옆에 옮겨 심어졌다. 오는 12월18~28일 예정된 도 본청 실·국·본부의 이사 물품은 5t 트럭 254대 분량에 이르며, 새 청사 공정률은 96%를 넘어섰다. 도는 다음달 19일 도청 일대에서 열리는 ‘대전 시민과 석별의 밤’ 등 10개 기념사업을 준비중이다.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충남도청이 대전 80년 역사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충남도 제공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 지지했던 ‘중도·무당파’ 표 이탈 두드러져
‘과거사 사과’ 박근혜 “5·16·유신·인혁당사건, 헌법적 가치 훼손”
청계재단 ‘장학금’보다 이자지출 비용 더 많아
‘노조파괴 전문’ 창조컨설팅, 민노총 탈퇴시키면 1억 챙겨
“축구경기가 꿈만 같다”…아프간 프리미어 리그 열풍
“검찰, 박영선 의원 출입국 기록 열어봤다”
[화보] 문재인, 국민의 정책을 캐스팅하겠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