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오른쪽)가 14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해양관에서 제주 바다로 돌아가는 적응훈련중인 돌고래 ‘제돌이’를 찾아가 성공적인 야생 방류를 기원한 뒤, 제돌이 이야기를 소재로 쓴 동화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왼쪽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침팬지 연구를 위해 40년 넘게 침팬지와 함께 지냈던 구달 박사는 여러 차례 방한한 적이 있지만, 최근 한국 사회에서 ‘동물 권리’의 상징으로 떠오른 제돌이를 직접 찾은 것은 처음이다. 과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오른쪽)가 14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해양관에서 제주 바다로 돌아가는 적응훈련중인 돌고래 ‘제돌이’를 찾아가 성공적인 야생 방류를 기원한 뒤, 제돌이 이야기를 소재로 쓴 동화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왼쪽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침팬지 연구를 위해 40년 넘게 침팬지와 함께 지냈던 구달 박사는 여러 차례 방한한 적이 있지만, 최근 한국 사회에서 ‘동물 권리’의 상징으로 떠오른 제돌이를 직접 찾은 것은 처음이다. 과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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