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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명화속으로 들어가 주인공 돼볼까?

등록 2012-11-19 21:57

홍성서 ‘명화야 놀자, 트릭포토전’
널리 알려진 세계 명화들 속으로 직접 들어가거나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충남 홍성군은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명화야 놀자, 트릭포토’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트릭포토는 실제 작품을 캔버스에 복제한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 줍기> 등 65점의 명화가 각국의 유명 미술관별로 전시돼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를 본뜬 그림에서 직접 가면을 쓰고 사진을 찍거나, 빈센트 반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림 속 주인공인 양 거닐 수도 있다.

전시회 총감독을 맡은 사진작가 김기춘씨는 “기존의 그림 감상은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조용히 보는 식이었다. 학생들에게는 명화를 공부하고픈 동기를 주고 어른들도 재밌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 (041)633-7440.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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