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25일 오후 50.6도(1351억원)를 보이고 있다. 캠페인 시작 한달 만에 올해 모금 목표액인 2670억원의 절반을 넘어섰다는 얘기다. 지난해에는 2592억원을 모금해 119도를 기록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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