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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내포 충남도청사로 무료공연 보러 오세요

등록 2013-03-21 21:48

둘째·넷째 수요일 문예회관서
새달 10일 충남국악단 첫무대
지난해 세밑 대전에서 충남 홍성으로 80년 만에 청사를 옮기며 도민들과 더욱 가까워진 충남도청에서 다음달부터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충남도는 4월부터 12월까지 다달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을 ‘공연의 날’로 정하고 전국과 지역 예술단체들이 새 청사 문예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둘째 주 수요일에는 도립 예술단인 충남국악관현악단·충남교향악단·충남국악단과 충남연정국악원이 9차례 무대를 꾸미고, 넷째 주 수요일에는 유명 예술단체를 초청한 공연이 마련된다. 다음달 10일 저녁 7시 충남국악단이 ‘가·무·악·극으로 만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마수걸이 무대를 열고, 5월8일에는 연정국악원이 국악으로 만나는 관현악과 가요를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다음달에는 한국고전극연구회의 <폭소 춘향전>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타악 공연이, 5월에는 <교육방송>(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열리며, 6월에는 창작 뮤지컬 <결혼>과 내포 경축 음악회 등이 차례로 열린다.(표) 이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청사 본관과 이어진 문예회관은 도내 최고 수준의 공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면적 9672㎡에 지하 2층, 지상 2층 건물로 관람석은 836개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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