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십만명이 찾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9일 장터 공연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를 표어로 삼아 130여가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천년학의 비상’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는 물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온천수 물놀이장도 예년보다 더 크게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날인 12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가입을 기념하는 ‘건강도시 선포식’이 열리고 풍등 400여개가 밤하늘을 물들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족욕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좋아하는 모습.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유성구 제공
해마다 수십만명이 찾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9일 장터 공연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를 표어로 삼아 130여가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천년학의 비상’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는 물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온천수 물놀이장도 예년보다 더 크게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날인 12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가입을 기념하는 ‘건강도시 선포식’이 열리고 풍등 400여개가 밤하늘을 물들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족욕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좋아하는 모습.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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