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2리 모내기가 한창인 논둑에서 유혈목이(일명 꽃뱀)가 참개구리 뒷다리를 잽싸게 낚아채고 있다. 유혈목이는 4월 말에서 5월 한달간 우리나라의 논과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주로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광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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