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인 27일 낮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인근 도로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고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이 준비한 전단과 비닐풍선, 수소통 등을 실은 화물차가 임진각으로 향하다 경찰에 제지를 당해 멈춰 서 있다. 이들은 이날 예고했던 대북전단 살포를 취소했다. 파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6·25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인 27일 낮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인근 도로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고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이 준비한 전단과 비닐풍선, 수소통 등을 실은 화물차가 임진각으로 향하다 경찰에 제지를 당해 멈춰 서 있다. 이들은 이날 예고했던 대북전단 살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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