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과 황실’ 전시실을 찾은 사람들이 고종의 딸로 일제강점기인 1925년 강제로 일본에 건너갔던 덕혜옹주의 복식 유품을 관람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으로부터 기증받아 이번에 전시되는 옷들은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때 남긴 조선왕실 복식 중 일부로, 어린이 저고리와 바지, 어린이 속바지, 어른용 반회장저고리와 치마 등이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5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과 황실’ 전시실을 찾은 사람들이 고종의 딸로 일제강점기인 1925년 강제로 일본에 건너갔던 덕혜옹주의 복식 유품을 관람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으로부터 기증받아 이번에 전시되는 옷들은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때 남긴 조선왕실 복식 중 일부로, 어린이 저고리와 바지, 어린이 속바지, 어른용 반회장저고리와 치마 등이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