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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3·1절 보신각 타종 행사…윤봉길 후손도 참석

등록 2023-02-27 14:13수정 2023-02-27 14:18

지난달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연합뉴스
지난달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연합뉴스

3·1절 보신각 타종 행사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서울시는 27일 “다음 달 1일 정오에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 행사를 연다”며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광복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오세훈 시장 등이 참여한다. 광복회가 추천한 이는 고 김상윤 지사의 손자 김기봉, 고 우억만 지사의 증손자 우용준, 고 노원찬 지사의 아들 노기석, 고 최진우 지사의 아들 최형순, 고 이연형 지사의 아들 이중성, 고 이호원 지사의 손자 이덕근, 고 황도문 지사의 아들 황긍재 등이다. 이밖에 윤봉길 의사 후손인 배우 윤주빈과, 역사 강사 최태성 등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4명씩 3개 조로 조별 11번씩 총 33번 종을 칠 예정이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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