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서울시, 압구정·여의도·성수·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유지

등록 2023-04-05 17:40수정 2023-04-05 17:44

서울 시내 아파트단지 모습. 김명진 기자
서울 시내 아파트단지 모습. 김명진 기자

서울시는 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영등포구 여의도, 성동구 성수, 양천구 목동 등 주요 재건축단지 4곳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달 26일 지정 기한 종료를 앞둔 이 4곳은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4월26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1년 연장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사전에 관할지역 시장·군수 및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땅을 사고팔 수 있는 구역이다. 투기가 성행하거나 부동산 가격이 급히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건전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손지민 기자 sj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