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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차량서 내린 군인이 시민들에 흉기”…1명 경상

등록 2023-10-27 09:50수정 2023-10-27 15:37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파주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서 군인이 군용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군인을 제압하던 1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군인을 체포했으며 헌병대에 신병을 넘길 계획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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