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유학생 강제 출국’ 보도, 취재보도부문 수상
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한신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강제 출국 사건’ 보도(이준희 기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자는 ‘비자 남은 유학생들, 강제출국 시킨 한신대’(2023년 12월12일치) 기사를 통해 한신대가 우즈베크 국적 유학생 22명을 학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도 강제 출국시킨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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