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간호사 확진…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 폐쇄

등록 2020-08-18 09:53수정 2020-08-18 10:30

안과병원 직원 1명도 추가 확진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의 출입이 통제돼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의 출입이 통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근무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폐쇄됐다.

구청과 병원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9일 세브란스 안과병원 간호사가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뒤 지난 17일 늦은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쪽은 안과병원 직원 등 12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다른 직원 1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안과병원 외에 세브란스의 다른 병동은 폐쇄되지 않았다. 서대문구청과 방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병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1.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승부 조작 연루’ 전 축구선수, 1조원대 도박 자금 세탁하다 덜미 2.

‘승부 조작 연루’ 전 축구선수, 1조원대 도박 자금 세탁하다 덜미

혹한의 ‘제베리아’에서 바나나가 자란다? 제천 아열대 농장 인기몰이 3.

혹한의 ‘제베리아’에서 바나나가 자란다? 제천 아열대 농장 인기몰이

“육아시간 쓰면 민폐 교사?”…‘엄마 선생님’ 거리 나선 이유 4.

“육아시간 쓰면 민폐 교사?”…‘엄마 선생님’ 거리 나선 이유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5.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