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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문 여는 서울 병·의원, 약국 어디?…120·119로 확인

등록 2020-09-27 15:14수정 2020-09-27 20:58

서울 병·의원 1369곳·약국 3900곳 영업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깔아도 안내 받아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 연합뉴스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 연합뉴스

서울시는 추석연휴 기간(9월30일~10월4일) 시민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곳들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병·의원 1369곳이 연휴기간 문을 열어 환자에게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국은 3960곳이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 응급실 64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된다. 연휴기간 동네에 문여는 병·의원, 약국을 확인하려면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하거나,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이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소화제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13개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7078개 판매업소에서 쉽게 살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명절기간 배탈, 감기 등 경증 질환이 나타나면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이나 120, 119로 미리 확인해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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